2017년 예천 활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
‘활의 고장’인 경북 예천에서 독창적인 활과 화살 공모전을 연다.
예천군은 3일 “10월 중순에 열리는 세계활축제를 홍보하기위해 ‘활로 하나되는 세계, 나만의 활과 화살만들기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15일부터 오는 9월9일까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접수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활과 화살, 전통(화살통) 등을 소재로 기능적인 측면보다도 상상력, 창의력, 다자인, 조형성을 고려한 독창적인 기준을 잣대로 심사할 예정이다.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고 밝혔다.
접수된 작품은 9월23일 활축제 누리집을 통해 심사결과를 발표하며, 입상작은 50만∼150만원까지 상금도 준다. 또 세계활축제 기간동안 활전시관에 전시된다. 출품원서와 작품은 ‘(사)예천세계활축제 추진위원회’(054-650∼6034)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예천지회’에서 접수한다.
올해 예천세계활축제는 10월18일∼20일 3일 동안 예천군 한천체육공원 등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25개국에서 전통활쏘기 선수들이 참가해 솜씨를 겨룰 예정이다. 문의 054-655-6677.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사진 예천군제공
2017년 예천 활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