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용노동지청 등이 10일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구미지역 중견 기업체들이 현장면접 등을 통해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미고용노동지청 제공
오는 10일 구미시 공단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에서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이날 오후 2시∼오후 5시 열리는 ‘2019 춘하추동 채용박람회’는 구미고용노동지청,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등에서 공동으로 마련했다.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채용박람회때 구미지역 중견기업 17곳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생산직과 사무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쿠팡물류센터에서 한달 180만여원∼270만여원씩 지급하기로 하고 출고와 재고관리, 상하차 업무 등을 맡을 직원 9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엘지이노텍㈜ 구미공장에서 한달 임금 300만원에 2교대 근무가 가능한 직원 50여명을 뽑고, 도레이비에스에프도 연봉 3천만원을 지급하는 사원 20명을 채용한다. 이밖에도 ㈜태동테크에서 10명, 인탑스㈜에서 10명, 주택관리업체인 ㈜챔스에서 아파트 경비원, 미화원, 경리업무를 맡아볼 20명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채용박람회장 한켠에서는 구직자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직업심리검사, 면접 클리닉, 취업타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에서는 지난 4월에 열린 채용박람회때 22개업체에서 117명을 채용했다. 구미고용노동지청쪽은 “올해 안에 구미에서 9∼10월, 11월∼12월에 각각 1차례씩 모두 2차례 더 채용박람회가 예정돼있다”고 밝혔다. (054)440-3317.
구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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