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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불안감, 스트레스 심리상담 해줍니다”

등록 2020-02-11 13:47수정 2020-02-11 13:50

대구 건강복지센터 9곳 전문요원 110명 대기
12일부터 격리자, 가족 등 24시간 신청 받아
대구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교육공무직 채용시험에서 ‘마스크 면접’을 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28명을 면접하면서 면접위원과 지원자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교육공무직 채용시험에서 ‘마스크 면접’을 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28명을 면접하면서 면접위원과 지원자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생겨난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시민들의 심리상담을 받습니다.”

대구시가 12일부터 정신건강복지센터 9곳에 상담센터를 열어 심리상담을 받는다. 이곳에는 상담요원 110여명이 상시 대기한다. 이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격리자와 가족, 일반 시민을 상대로 감염병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 심리상담을 한다.

상담이 필요한 대구시민은 정신건강복지센터나 24시간 심리상담 핫라인(1577-0199)으로 누구든지 상담신청을 할 수 있다. 대구시는 불안 공포 대처법을 담은 ‘감염병 스트레스 마음 돌봄 안내서’를 정신건강복지센터나 보건소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 안내서에는 ‘믿을 만한 정보에 집중, 힘들면 정신건강 전문가 도움을 받을 것,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볼 것’ 등 대처방법이 적혀있다.

김재동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혼자 힘겨워하지 말고 즉시 전문가 상담을 받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에서는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확진자 접촉자 19명, 의심신고 211명, 우한입국 전수조사 대상자 39명 등 269명이 신고됐으며, 이 가운데 78명을 관리 중이고 18명을 검사의뢰해놨다.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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