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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추가 확진, 20일만 두 자릿수로 내려가

등록 2020-03-12 10:47수정 2020-03-12 14:32

11일 하루 동안 대구 73명, 경북 8명 늘어
서울의 추가 확진자 19명, 경북보다 많아
지난 9일 오전 10시 대구 중구 경상감영공원에서 대구우체국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팔고 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지난 9일 오전 10시 대구 중구 경상감영공원에서 대구우체국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팔고 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지난 11일 하루 동안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0일 만에 두 자릿수에 머물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2일 새벽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869명(사망 66명·격리해제 333명)이라고 밝혔다. 대구와 경북의 확진자는 각각 5867명과 1143명이었다. 서울의 확진자는 212명으로 대구·경북 다음으로 많았다.

전날 하루 동안 추가 확진자는 모두 114명이었다. 이 가운데 대구와 경북의 추가 확진자는 각각 73명과 8명이었다. 대구와 경북 추가 확진자가 두 자릿수에 머문 것은 지난달 21일 이후 20일 만이다. 서울의 추가 확진자는 19명으로 경북보다 많았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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