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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서요양병원 입원 환자 코로나19로 사망…190명째

등록 2020-04-06 17:08수정 2020-04-06 17:11

지난달 3일 대구스타디움 앞에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할 119구급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지난달 3일 대구스타디움 앞에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할 119구급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6일 경북 서요양병원 입원 환자였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190명으로 늘었다.

경북도는 이날 오후 2시22분께 경북 김천의료원에서 78살 남성(환자번호 9297번)이 폐렴과 급성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애초 지난달 19일 서요양병원 전수 검체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달 25일 두번째 검사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뇌경색, 고혈압, 폐렴 등의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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