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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도 AZ 백신 접종

등록 2021-04-01 10:20수정 2021-04-01 15:15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일 오전 9시 경북 안동시 보건소에서 아스트로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일 오전 9시 경북 안동시 보건소에서 아스트로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1일 아스트로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경북 안동시 보건소에서 아스트로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이 지사는 백신을 맞은 뒤 페이스북 페이지에 “백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많지만 백신을 맞아야 집단면역이 코로나19 사태를 종식시킬 수 있다. 어렵더라도 오늘부터 대상자들은 차분히 백신을 맞아주시기 바란다”라는 글을 올렸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1일 오전 9시30분 대구 중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로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대구시 제공
권영진 대구시장이 1일 오전 9시30분 대구 중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로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대구시 제공
권 시장도 이날 오전 9시30분 대구 중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로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권 시장은 애초 지난 3월8일 오전 11시 아스트로제네카 백신을 맞으려고 했다. 하지만 질병관리청이 전날 저녁 “지방자치단체장은 백신 1차 접종 대상에서 제외하라”는 공문을 보내 권 시장은 접종을 연기했다.

이날 대구와 경북을 비롯한 전국에서는 75살 이상(1945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일제히 시작됐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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