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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12월 10일 출판 새 책

등록 2021-12-09 21:27수정 2021-12-09 21:34

[개와 늑대와 검찰의 시간: 윤석열과 검찰주의자들]

‘조국의 시간’은 검찰의 시간이었음을 돌아 보며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에 대해 풀이하고 진보정당과 진보언론에 대해 고민한다. “검찰은 기형적으로 발전해온 우리 민주주의의 빈틈이다. (…) 검찰의 새로운 주인은 국민이어야 한다.”

이재성 지음 l 어마마마 l 1만3000원.




[사용후핵연료 갈등: 불편한 진실과 해법]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장을 맡아 1년간 공론화를 주관하다 중도 사퇴한 정정화 강원대 교수(행정학)가 공론화의 민낯을 드러낸다. 1부에서 월성원전 임시저장시설 추가건설 여부를 묻는 시민참여단 모집단 구성 설문지가 일반 변경된 사실을 폭로한다.

파람북 l 2만8000원.



[말을 거는 영화들]

영화 전문기자가 전작 <질문하는 영화들>에 이어 펴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영화의 실체와 숨은 메시지에 접근하면서 의미 있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미나리> <글로리아를 위하여> 등 영화 24편을 5개 주제로 나눠 ‘영화 읽기’의 세계로 안내한다.

라제기 지음 l 북트리거 l 1만3800원.



[고양이, 우리 그림 속을 거닐다]

길고양이의 삶을 기록해 온 19년차 고양이 작가이자 고양이 전문 출판사 대표가 우리 화법으로 고양이를 그리는 작가들를 심층 인터뷰했다. 전통 진채화부터 민화, 한국풍 디지털 회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대표작을 수록하고 상세히 소개했다.

고경원 지음 l 야옹서가 l 1만9800원.



[휴가 갈 땐, 주기율표: 일상과 주기율표의 찰떡 케미스트리]

세상 모든 것을 이루는 기본 단위인 원자, 원자의 이름과 기호를 표로 만들어둔 주기율표. 화학업계에 종사하는 과학작가 곽재식이 주기율표에 있는 원자가 실생활에는 어디 있는지, 어떻게 이름을 얻었는지, 어떤 성질이 있고 어디에 쓰이는지 등을 설명한다.

초사흘달 l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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