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책&생각

12월 17일 출판 새 책

등록 2021-12-16 21:28수정 2021-12-16 21:31

[이것은 누구의 이야기인가: 미투 운동에서 기후위기까지]

‘맨스플레인’ 현상에 대한 비판으로 유명한 리베카 솔닛이 쓴 산문 모음이다. 미투 운동, 문화계 젠더 문제, 미국 대선, 민족주의, 임신중지법, 기후위기 등을 다뤘다.

노지양 옮김 l 창비 l 1만7000원.




[최소한의 선의]

<개인주의자 선언> <미스 함무라비> 등을 쓴 문유석 전 판사가 ‘헌법의 근본 가치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았다. 그는 ‘법치주의’가 서로 다른 사람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사고방식이라고 밝힌다.

문학동네 l 1만5000원.




[마이 페이버릿 앨리스]

1865년 존 테니얼이 그린 첫 책이 나온 이래 2018년까지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61가지 초판본 일러스트레이션을 설명과 함께 묶었다. 살바도르 달리, 구사마 야요이, 토베 얀손 등 다양한 작가들의 그림을 만날 수 있다.

앨리스설탕 지음 l 난다 l 3만8000원.




[실업자 도시 마리엔탈]

실업이 공동체와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1930년대 대공황 시절 오스트리아의 소도시 마리엔탈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1933년 초판이 출간됐다.

마리 야호다·파울 라차르스펠트·한스 차이젤 지음, 유강은 옮김 l 이매진 l 1만5000원.




[글씨의 힘: 브랜드를 키우는 글씨의 비밀]

캘리그래피 분야를 개척해온 지은이가 자신이 작업한 제품 로고, 책의 제호, 영화·드라마의 제목, 광고 카피, 가게 상호 등의 글씨를 소개하고 작업 과정 등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강병인 지음 l 글꽃 l 2만5000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