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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3월 4일 출판 새 책

등록 2022-03-03 21:57수정 2022-03-03 21:59

[박시백의 고려사 1: 천하 통일과 고려의 개막]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으로 큰 사랑을 받은 역사 만화가 박시백 화백의 새 작품.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의 기록을 바탕으로 고려 역사 500년을 그려낸다. 1권은 고려시대 개막 전후 100년을 다룬다. 총 5권으로 예정돼 있으며, 2023년 12월 완간할 계획이다.

휴머니스트 l 1만4500원.



[비로소 내 마음의 적정 온도를 찾다: 정여울이 건네는 월든으로의 초대장]

작가 정여울이 자신의 영혼의 멘토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그의 저서 <월든>을 통해 도심 속 일상에서 어떻게 자연친화적인 삶을 살 것인지를 고민한 에세이다. 소로의 고향인 콩코드 지역과 월든 호수를 다니며 찍은 사진도 함께 담았다.

해냄 l 1만6800원.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 부모가 알아야 할 초등 글쓰기의 모든 것]

’읽기는 하는데 쓰기는 영 싫어하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지침서다. 지은이는 “초등 글쓰기의 핵심은 입시에 맞춘 완벽한 글을 써내는 것이 아니라 읽고 쓰기가 힘들지만 재미있다는 사실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한미화 지음 l 어크로스 l 1만5000원.



[노년 끌어안기]

노인이 된 자신의 현재를 돌아보고 주변 사람들의 노화에 대해 관찰한 여정을 기록했다. ‘여성 노인’으로서 성과 몸의 변화 등 개인적인 고백을 풀어낸다.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떠나 보냈던 경험을 쓴 회고록 <상실 끌어안기>도 함께 출간됐다.

로르 아들레르 지음, 백선희 옮김 l 마음산책 l 1만4500원.



[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 북촌편·서촌편]

일제강점기 경성의 북촌과 서촌 지역은 미술가들의 주요 활동 거점이었다. 지은이는 두 권의 책에 이들의 생애와 작품을 소개한다. 한국 근대미술 태동기와 형성기의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황정수 지음 l 푸른역사 l 북촌편 2만2000원·서촌편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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