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하니 특집] 지식의 보폭을 넓혀요
초등학생을 위한 탈무드 111가지
세계의 지도자를 키워낸 유대인 교육법, 탈무드!
히브리어로 ‘가르침의 교훈’ 또는 ‘약속’이라는 뜻의 탈무드는 유대인의 5천년 역사의 흔적이면서 지혜의 근원입니다. 탈무드는 유대인들이 토라(모세 오경)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지혜의 보물창고죠.
어린 시절 표지가 반쯤 찢겨 나간 퍽 낡은 탈무드를 읽으며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읽고 또 읽으며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3학년 교과서에 실려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탈무드 111가지>를 다시 읽어 보니, 주제에 따라 짧게 기록되어 있어 읽기가 참 좋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탈무드 111가지>는 성공적인 삶을 원하는 어린이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주경희/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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