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하니 특집] 지식의 보폭을 넓혀요
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
<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은 동물들도 사람들처럼 환경에 적응하며 산다는 사실을 흥미롭게 알려준다.
어린이들은 책을 읽으며 집이나 동물원에서 익히 보아 왔던 고양이, 낙타, 원숭이 등의 새로운 모습, 즉 한밤중에 꼬리 등을 달고 외출하는 고양이, 이동도서관 역할을 하는 낙타, 모기약을 바르는 원숭이를 만난다. 그러면서 덥고 습한 지역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생존법을 터득해 살고 있는 동물들, 인간들에게 도움을 주는 동물들 등 흥미진진한 사실들을 접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환경과 생활 문화의 깊은 상관성을 알게 될 것이다.
환경과 문화의 깊은 상관성을 보여주는 경쾌한 글과 지도 보는 능력과 기호 읽는 능력을 키워주는 그림이 조화를 이뤘다.
시공주니어 편집부
▶ <낙타가 도서관을 지고 다니는 나라는?> 도서 정보 보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