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마당을 나온 암탉
양계장 안에만 갇혀 달걀 낳는 기계처럼 지내던 암탉이 스스로에게 ‘잎싹’이라는 이름을 지어 붙이고, 직접 알을 품어 병아리를 보겠다는 간절한 소망을 갖게 된 순간, 암탉은 더이상 그냥 ‘닭’이 아니라 하나의 완전한 ‘자아’가 됩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으로 양계장을 나온 잎싹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간절한 소망을 품고 있나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암탉 잎싹이 용감하게 마당을 박차고 나와 좌충우돌 모험을 겪으며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열심히 따라가 보세요.
그러다 보면 알게 될 거예요, 꿈꾸는 자가 세상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김태희/사계절출판사 편집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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