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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책 11회] 이상한 정상가족

등록 2017-12-08 14:03수정 2017-12-08 14:17

<한겨레TV> 북 토크쇼 | <#책>
혼자만 읽기 아쉬운 책 함께 나누기

넬슨 만델라는 “한 사회가 아이들을 다루는 방식보다 더 그 사회의 영혼을 정확하게 드러내 보여주는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사회는 어떨까요? 기자 출신으로 어린이 구호 단체에서 일했던 김희경씨는 학대와 과보호로 물든 한국 사회 속 어린이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정상 가족 이데올로기’가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해시태그책(#책) 열한번째 시간에는 〈이상한 정상가족〉(김희경|동아시아)을 읽고 과연 개인과 가족, 국가의 바람직한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지 함께 고민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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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다룬 책과 문화콘텐츠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정여울|민음사)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시공사)
멀고도 가까운 (리베카 솔닛|반비)
유리벽에 갇힌 아이들(가영휴|북스오디오넷)
영화〈스포트라이트〉
영화〈4등〉
드라마〈응답하라1988〉

■ 제작
기획 : 이경주 피디
진행 : 최원형 책지성팀 기자, 김지훈 책지성팀 기자, 정여울 작가
촬영 : 박성영 감독
C G : 문석진 감독, 노효주
연출 : 이규호 피디 pd29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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