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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아낌없이 주는 나무들의 이야기

등록 2020-06-26 06:00

© Lucille Cl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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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생각] 한 장면

백자작나무(처진자작나무)는 능력 있는 개척자다. 꼬리꽃차례(미상화서)에서 터져나온 꽃가루는 구름처럼 흩어지고, 날개 달린 수많은 씨앗은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간다.

나무의 세계: 80가지 나무에 담긴 식물과 사람 이야기

조너선 드로리 글·루실 클레르 그림, 조은영 옮김/시공사·2만원

<나무의 세계>는 영국 런던 큐 왕립식물원의 이사이자 여러 차례 식물에 관한 테드 강연으로 인기를 얻은 영국의 식물학자 조너선 드로의 책이다. 전 세계 6만종이 넘는 나무들 중에서 인간의 삶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나무 80종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 책의 일러스트는 나무들의 정확한 외양을 전달하는 동시에 나무들에 담긴 스토리를 매력적으로 소개한다. (출판사 책 소개 중)

© Lucille Cl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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