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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서양식 근대 주택, 100년 전 모습 그대로

등록 2021-04-09 05:00수정 2021-04-09 09:48

[책&생각] 한 장면

딜쿠샤, 경성 살던 서양인의 옛집
최지혜 지음/혜화1117·1만8000원

집은 개인의 취향을 드러내는 동시에 시대와 문화를 반영한다. 하나의 물건이 우리 눈앞에 오기까지 보이지 않는 내력이 있기 마련이다.

<딜쿠샤, 경성 살던 서양인의 옛집>은 3·1 운동을 세계에 알린 미국 언론인 앨버트 테일러의 집 ‘딜쿠샤’ 실내를 재현하는 과정을 기록했다. 딜쿠샤의 복원 과정에 참여한 지은이 최지혜 근대 건축 실내 재현 전문가는 딜쿠샤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와 의자·램프·은촛대·시계·거울 등 테일러 부부가 썼던 서양 물건들의 내력을 들려준다.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던 당시 경성의 풍경도 전한다.(출판사 책 소개 중)

혜화1117 제공
혜화1117 제공

혜화1117 제공
혜화1117 제공

혜화1117 제공
혜화1117 제공

혜화1117 제공
혜화1117 제공

혜화1117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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