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 보통 가난과 역경이 함께하지만 독창성과 상상력, 그리고 자유도 깃든 세상이다. 그리고 사진 속 아이들이 지금의 아이들보다 더 풍부한 성장 경험을 만끽했다는 느낌이 든다. 우리 모두는 삶에 대한 그들의 적응력과 욕구를 통해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여기 소개되는 사진들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삶의 방식에 대한 암시적·이성적 기록이다.(출판사 책 소개 중)

장소 미상, 1930년대, 마거릿 멍크. 에이치비프레스 제공

런던 밸럼, 1961년경, 폴 케이. 에이치비프레스 제공

맨체스터, 1968년, 셜리 베이커. 에이치비프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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