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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사방치기는 정말 재밌어

등록 2021-05-07 05:00수정 2021-05-07 14:09

[책&생각] 한 장면

바깥은 천국: 잃어버린 골목 놀이의 기술

로저 메인 외 지음, 김두완 옮김/에이치비프레스·1만8000원

누군가에겐 밖이 어두워질 때까지 놀다가 지쳐 떨어져서 행복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오는 것이 천국이었다.

아이들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 보통 가난과 역경이 함께하지만 독창성과 상상력, 그리고 자유도 깃든 세상이다. 그리고 사진 속 아이들이 지금의 아이들보다 더 풍부한 성장 경험을 만끽했다는 느낌이 든다. 우리 모두는 삶에 대한 그들의 적응력과 욕구를 통해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여기 소개되는 사진들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삶의 방식에 대한 암시적·이성적 기록이다.(출판사 책 소개 중)

장소 미상, 1930년대, 마거릿 멍크. 에이치비프레스 제공
장소 미상, 1930년대, 마거릿 멍크. 에이치비프레스 제공

런던 밸럼, 1961년경, 폴 케이. 에이치비프레스 제공
런던 밸럼, 1961년경, 폴 케이. 에이치비프레스 제공

맨체스터, 1968년, 셜리 베이커. 에이치비프레스 제공
맨체스터, 1968년, 셜리 베이커. 에이치비프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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