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고인환(37·경희대 교양학부 교수·사진)씨가 한국문학평론가협회(회장 임헌영)가 제정한 제7회 ‘젊은평론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평론집 〈말의 매혹: 일상의 빛을 찾다〉(문학과 경계)이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청운관 207호에서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총회와 함께 열린다.
최재봉 문학전문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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