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문화일반

BTS ‘프루프’, 빌보드 200 정상…통산 여섯 번째

등록 2022-06-20 08:46수정 2022-06-20 09:08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4월3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엠지엠(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AFP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4월3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엠지엠(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AFP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10일 발표한 새 앨범 ‘프루프’(Proof)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발매 첫 주 31만4000장 상당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빌보드는 실물 앨범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산정한다. 빌보드는 “판매량 대부분은 실물(CD) 앨범 판매량이었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2018년 6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이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비’(BE)를 포함해 총 여섯 장의 앨범을 이 차트 1위에 올리는 기록을 썼다.

‘프루프’는 방탄소년단 데뷔부터 현재까지 지난 9년의 궤적을 세 장의 CD에 망라한 앨범이다. 이들은 최근 그룹 차원의 음악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솔로 위주로 활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프루프’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의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성적은 20일(현지시간) 발표된다. 방탄소년단 팬덤의 막대한 규모를 따져봤을 때 싱글차트 역시 상위권 진입이 유력하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