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인 박주택(경희대 국문과 교수)씨가 7일 문학사상사가 주관하는 제20회 소월시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시간의 동공> 외 13편이다. 특별상에는 유안진 시인의 <불을 마신다> 외 9편이 선정되었으며, 시상식은 이상문학상 등 문학사상사가 주관하는 다른 문학상들과 합동으로 오는 11월에 열린다.
최재봉 기자 b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