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이철량(58) 전북대 미술학과 교수
한국화가 이철량(58·사진) 전북대 미술학과 교수가 ‘제18회 한국미술작가대상’을 수상했다. 월간 <미술시대>가 주최하고 한국미술작가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1991년 만들어져, 독창적인 작업으로 미술을 이끌어가는 영향력 있는 작가를 해마다 1명씩 선정해 왔다.
그는 24일부터 11월2일까지 서울 아카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우리들이 살아가는 공간인 도시를 동양화로 담아낸 ‘이철량-시티(City)’ 개인전을 연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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