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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멀고 먼 귀환

등록 2011-04-14 21:05수정 2011-04-14 22:13

드디어 고국 땅에 돌아왔다. 프랑스 군대가 1866년 강화도를 침략한 병인양요 때 약탈해 파리 국립도서관에서 소장해 온 옛 외규장각 소장 조선왕실도서 1차분 75권이 14일 오후 나무상자에 담긴 채 아시아나항공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해 무진동차에 실리고 있다. 책들은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로 들어갔다. 인천공항/김정효 기자 <A href="mailto:hyopd@hani.co.kr">hyopd@hani.co.kr</A>
드디어 고국 땅에 돌아왔다. 프랑스 군대가 1866년 강화도를 침략한 병인양요 때 약탈해 파리 국립도서관에서 소장해 온 옛 외규장각 소장 조선왕실도서 1차분 75권이 14일 오후 나무상자에 담긴 채 아시아나항공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해 무진동차에 실리고 있다. 책들은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로 들어갔다. 인천공항/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드디어 고국 땅에 돌아왔다. 프랑스 군대가 1866년 강화도를 침략한 병인양요 때 약탈해 파리 국립도서관에서 소장해 온 옛 외규장각 소장 조선왕실도서 1차분 75권이 14일 오후 나무상자에 담긴 채 아시아나항공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해 무진동차에 실리고 있다. 책들은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로 들어갔다. 인천공항/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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