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문화일반

월간 ‘현대문학’ 전호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등록 2005-08-03 22:20수정 2005-08-03 22:21

창간 50년을 넘긴 문학 월간지 <현대문학>의 전호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끝나 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대문학>은 1955년 1월 창간호부터 1997년 5월호(통권 509호)까지는 원전 그대로를 스캔 받아 그림 형식으로, 510호부터 603호(2005년 3월호)까지는 풀텍스트로 원문 보기를 제공한다. 양쪽 모두 검색이 가능하다.

<현대문학> 데이터베이스에는 창간호부터 603호까지의 모든 자료가 포함된다. 모두 4676명의 지은이와 195개 세부 카테고리, 4만5534건의 작품과 기사가 총망라되었다. 장르별로는 시 1만5504편, 소설 5299편, 수필·에세이 5246편, 평론 4879편, 희곡 302편, 대담·좌담 174편 등이다. 분량만도 1 테라바이트(10기가 하드디스크 100개 분량, 일반 시디롬 1200개 분량)에 가까운 방대한 규모다.

<현대문학> 데이터베이스는 홈페이지(hdmh.co.kr)에서 이용 가능하며, 정기구독자에게는 무료로 제공한다.

최재봉 문학전문기자 b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