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문화일반

5월 고궁 왕릉 활짝 열린다

등록 2015-04-28 13:56

경복궁 교태전 아미산
경복궁 교태전 아미산
2~10일, 서울 도심 4대 궁궐과 종묘 전면 개방
꽃 피는 5월, 고궁과 왕릉의 문이 활짝 열린다.

문화재청은 1회 궁중문화축전이 열리는 5월2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도심 4대 궁과 종묘를 휴무일 없이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축전이 열리는 궁궐에서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즐길 수 있다. 평소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이 기간에는 자유관람으로 바뀌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창덕궁 희정당 권역
창덕궁 희정당 권역
5월5일 어린이날에는 초등학교 6학년(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동반가족 2인은 4대 궁(창덕궁 후원 등 특별관람 제외)과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칠백의총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5월 마지막 주 연휴기간(23~25일)에는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칠백의총이 휴무일 없이 개방되며,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관광주간(1~14일)에는 내국인 관객에게 4대 궁과 종묘 관람료를 50%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042)481-4702.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