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문화일반

‘6·15 민족문학인협회’ 2005년 안 출범

등록 2005-11-22 20:02수정 2005-11-22 20:02

올 7월 평양과 백두산 등지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민족작가대회’(남북작가대회)에서 합의된 ‘6·15 민족문학인협회’가 올해 안에 출범한다.

남쪽의 민족문학작가회의와 북쪽의 조선작가동맹은 21일 ‘6·15 민족문학인협회 결성을 위한 조직위원회’를 구성, 발표했다. 북쪽은 김덕철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해서 백의선·장혜명 부위원장이 부위원장을 맡았고, 남쪽은 김형수 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한분순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장과 소설가 김훈씨가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도종환·강태형·정도상·김재용·고명철씨가 위원을 맡았다. 남북 양쪽 조직위원회는 다음달 초 실무회담에서 ‘6·15 민족문학인협회’(협회) 결성식 등 추후 일정을 협의하기로 했다.

최재봉 문학전문기자 b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