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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탱고에 숨결 불어넣는 반도네온 선율

등록 2018-02-25 22:01수정 2018-02-25 22:15

재즈, 뮤지컬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개하는 롯데콘서트홀 <올 댓 뮤직>이 올해 첫번째 공연으로 반도네온의 선율을 담는다. 반도네온은 탱고와 재즈 연주에서 중요한 숨결을 불어넣는 악기다.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반도네온 연주자인 고상지가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를 비롯해 귀에 익은 탱고 음악을 들려준다. 26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문의 1544-7744.

김미영 기자 insty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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