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화’ 녹화 현장서 발생
팬들 #사과해 해시태그 달며 문제 제기
제작진 “스태프 깊이 반성…재발 방지” 약속
팬들 #사과해 해시태그 달며 문제 제기
제작진 “스태프 깊이 반성…재발 방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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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문>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제작진입니다.
지난 12월 16일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녹화 현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한 스태프가 이달의 소녀 멤버 츄 씨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무례를 범하였습니다.
이달의 소녀 멤버 츄 씨와 관계자,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해당 스태프는 크게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이달의 소녀 멤버 츄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였습니다.
제작진의 부주의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과 심려를 끼친 사실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사과 드리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