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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공연장…국립 문화기관 22일까지 계속 쉰다

등록 2020-03-04 19:14수정 2020-03-04 19:32

문체부·문화재청 산하 국립기관 휴관 연장 발표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들머리 광장. 박물관은 22일까지 휴관 기간을 연장한다.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들머리 광장. 박물관은 22일까지 휴관 기간을 연장한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극장, 국립도서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문화예술기관 24곳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지난달 말부터 문을 닫고 휴관중인 가운데, 문체부가 애초 8일까지 설정했던 휴관 기간을 22일까지로 더 늘인다고 4일 밝혔다. 문체부 쪽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부득이하게 취한 조치”라며 “국립극단과 국립발레단 등의 산하 7개 국립예술단체도 22일까지 공연을 잠정중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화재청도 이날 국립고궁박물관, 태안해양유물전시관 등 산하 실내 관람시설의 휴관 기간을 22일까지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한겨레>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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