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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같은 악기가 만드는 울림

등록 2007-04-27 17:56

스페이스 공감 ‘언플러드 공감 8. 프로젝트 3·3·4’
스페이스 공감 ‘언플러드 공감 8. 프로젝트 3·3·4’
4월 29일 일요일 주목!이프로 = 스페이스 공감 ‘언플러드 공감 8. 프로젝트 3·3·4’
스페이스 공감 ‘언플러드 공감 8. 프로젝트 3·3·4’(E 밤 10시)=같은 악기들끼리 모여 만들어내는 앙상블은 어떨까? 베이시스트 전성식, 기타리스트 박용규, 색소포니스트 홍순달 등 음악가 10명이 각각 악기별로 무리지어 고유의 소리만으로 음악 향연을 연다. 다른 악기들이 어우러진 종전 음악회 방식과 달리 콘트라베이스 3대, 기타 3대, 색소폰 4대 등 악기별 독자 무대를 꾸민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등 음역이 다른 4대의 색소폰을 맡은 연주자와 기타리스트들이 각각 전통민요 <강원도 아리랑>, 동요 <섬집 아기>를 편곡해 들려준다. 콘트라베이스로만 꾸민 무대는 악기 특성상 음역이 낮지만 오히려 어디서도 감상할 수 없는 신선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허윤희 기자 yhh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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