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나홀로 세상 즐기는 재미

등록 2007-05-18 18:14

굿모닝 세상은 지금 ‘글루미 제너레이션’
굿모닝 세상은 지금 ‘글루미 제너레이션’
5월 20일 일요일 주목!이프로 = 굿모닝 세상은 지금 ‘글루미 제너레이션’
굿모닝 세상은 지금 ‘글루미 제너레이션(우울함을 즐기는 세대)’(S 아침 7시40분)=‘혼자서 하는 것을 즐긴다’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쓰는 것이 싫다’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어디에 해당하는가. 모든 질문에 ‘오케이’한다면 당신도 글루미 제너레이션, 우울함을 즐기는 세대일 가능성이 크다. 〈굿모닝 세상은 지금〉팀이 양창순 대인관계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전국 남녀 4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보니 응답자의 60퍼센트가 글루미 제너레이션인 것으로 나타났다. 혼자 보는 영화관, 1인용 여행상품, 혼자 쓰는 가전제품, 반투명 칸막이 식당 등 그들을 겨냥한 생활환경도 바뀌고 있다. 제작진은 스스로 외톨이를 택하는 사람들의 삶을 엿보며 ‘글루미 제너레이션’이 새로운 사회 현상으로 떠오른 이유와 의미를 짚어본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