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사회문제 ‘스토킹’ 폐해

등록 2007-11-09 17:46

그것이 알고 싶다 ‘헤어진 연인-그 사람이 무섭다’
그것이 알고 싶다 ‘헤어진 연인-그 사람이 무섭다’
11월 10일 주목!이프로 = 그것이 알고 싶다 ‘헤어진 연인-그 사람이 무섭다’
그것이 알고 싶다 ‘헤어진 연인-그 사람이 무섭다’(S 밤 11시5분)=가수 아이비가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협박을 받은 사건으로 한 주가 떠들썩했다. 남자친구가 구속되는 것으로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스토킹의 심각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스토킹을 단순한 사랑싸움으로 봐선 안 된다는 목소리를 담고 있다. 제작진은 남자친구의 살해 위협에 스무 번이나 이사를 다닌 20대 여성, 끊임없는 전화와 욕설 등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본 다양한 사례를 살펴 스토킹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신변보호 요청에도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는 일부 경찰의 책임없는 행동을 꼬집고, 국회에 세 번 상정되었지만 모두 폐기되었다는 스토킹 관련 법안의 입안도 적극 촉구한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