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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심해 아름다움 생중계로

등록 2007-11-09 17:52

최초 생방송! 심해대탐사
최초 생방송! 심해대탐사
11월 11일 주목!이프로 = 최초 생방송! 심해대탐사
최초 생방송! 심해대탐사(K1 오후 1시20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해 심해의 아름다움을 화면에 담는다. 지난해 한국 해양과학자들이 세계에서 네번째로 개발한 탐사용 잠수정 ‘해미래’가 직접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것이다. 동해 심해와 제주도 문섬 바다 속 산호초, 대전 한국방송 스튜디오를 생방송으로 연결해 생동감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해양과학자들은 이번 탐사에서 화학합성생태계가 발견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에게서 미래의 생명 공학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생태계가 해양 연구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들어 본다. 세계 바다 속 심해의 모습과 그 속에서 발견된 생물을 담은 화면도 함께 내보낸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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