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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추억의 만화 TV서 부활

등록 2007-11-30 18:43

추억씨, 만화가게 가다
추억씨, 만화가게 가다
12월 2일 주목!이프로 = 추억씨, 만화가게 가다
추억씨, 만화가게 가다(JEI재능 일 밤 11시30분) = ‘불후의 명곡’, ‘옛날티브이’ 등 예능에서 시작한 복고바람이 만화로 넘어왔다. 어린이 전문 채널 재능티브이가 추억의 만화를 다시 보는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했다. 길창덕 작가의 <꺼벙이>, 신문수 작가의 <로봇 찌빠> 등 70~80년대 인기 만화를 출연자들이 재현하고 이를 플레이애니메이션으로 재구성한다. 프로그램 화면을 만화책처럼 분할하고, 성우들이 대사를 더빙해 살아 움직이는 만화책을 보는 느낌을 살렸다. 개그맨 김샘(김홍식)과 블랑카(정철규)가 어린시절을 추억하는 ‘니들은 아나 그때 그 시절’에는 연탄·박치기·숨바꼭질·회수권처럼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단어들이 가득하다. 세 번째 시간으로 박수동 작가의 <고인돌>과 <오성과 한음>을 소개한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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