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시 스페셜 ‘내 생애의 모든 것-수도원의 작은 형제들’
12월 15일 주목!이프로 = 엠비시 스페셜 ‘내 생애의 모든 것-수도원의 작은 형제들’
엠비시 스페셜 ‘내 생애의 모든 것-수도원의 작은 형제들’ (M 밤 11시40분)=<엠비시 스페셜>은 지난 1999년 방송에서 처음으로 수도원 수련자 17명의 생활을 밀착 취재했다. 성 프란체스코의 정신을 이어받아 ‘내 생애의 모든 것’을 헌신과 봉사에 쏟겠다고 다짐한 작은 형제회(프란체스코 수도원)의 젊은 수련수사들이었다. 8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제작진은 당시 17명의 수련생 가운데 마지막으로 사제 서품을 받은 베드로와 전남 구례에서 사랑을 베풀며 살고 있는 작은 형제회 수도사들을 만났다. 정식 수사가 되려고 준비 과정을 마친 그들에게 다가온 시련과, 그들이 생각하는 삶의 의미를 소개하며 의미있는 한해의 마무리를 부추긴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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