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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음주운전한 부유층 협박 돈뜯어

등록 2008-05-06 21:50수정 2008-05-07 21:00

[이삭]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조희진)는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고 ‘음주운전 사실을 알리겠다’며 돈을 뜯어낸 혐의(공갈 등)로 노점상 이아무개(37)씨를 6일 구속 기소했다.

이씨는 지난 3월 서울 청담동에서 개그맨 추아무개씨의 승용차와 접촉사고를 낸 뒤 “혹시 연예인이죠? 술을 마신 것 같네. 친구 중에 연예 전문기자가 있으니 알리겠다”며 210만원을 받아내는 등 같은 방법으로 3명한테서 52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나이트클럽 주변에 차를 대고 있다가 추씨의 차를 따라붙어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추씨는 검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

김지은 기자 mir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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