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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한-중, 베이징올림픽 기념무대

등록 2008-10-24 17:56

한중가요제
한중가요제
10월 26일 주목!이프로=한중가요제
한중가요제(K1 오후 5시10분)=한국방송과 중국 공영방송이 함께 마련해온 두 나라 대중가요 축제가 어느덧 10회를 맞았다.

지난 18일 제주도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가요제는 베이징 올림픽의 여운을 떠올리는 무대로 꾸며졌다.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 주제가인 <베이징 베이징 내 사랑 베이징>과 88올림픽 공식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를 인순이, 쥬얼리, 이정현 등 한국 가수들과 황성이, 샤바오량, 천밍 등 중국 대표가수들이 함께 불렀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금메달리스트인 윤옥희(양궁), 차동민(태권도), 장닝(배드민턴 여자 단식), 퉁원(유도 여자 78kg급)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구준엽과 함께 <꿍따리 샤바라>를 불렀다. 가요제의 마지막을 수놓은 건 동방신기다. 시아준수와 영웅재중이 한국어와 중국어를 섞어 쓴 가요제 공식 주제가 <베이징, 서울>을 부르며 축제의 끝을 장식했다.

김미영 <씨네21> 기자 insty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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