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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한겨레, 7년연속 ‘가장 신뢰하는 신문’ 1위

등록 2011-08-05 20:18

‘시사저널’ 1천명 설문조사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이 각계 전문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언론 신뢰도 설문조사에서 <한겨레>가 ‘가장 신뢰하는 신문’ 1위에 꼽혔다. 한겨레는 2005년 조사 이후 7년 연속 ‘신뢰도 1위 신문’ 자리를 차지했다.

시사저널이 지난달 18~26일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와 함께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경제인 등 10개 분야 전문가 각 100명씩 모두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2011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 결과를 보면, 한겨레는 신뢰도 25.4%(3곳 복수응답)로 <경향신문>(20.5%)과 <조선일보>(13.9%), <동아일보>(7.4%), <중앙일보>(6.7%) 등을 제치고 가장 신뢰하는 신문 1위에 올랐다.

한겨레는 신문과 방송, 인터넷 포털을 포함한 한국의 모든 언론매체 가운데서도 <한국방송>(KBS, 26.0%)에 0.6%포인트 뒤진 2위를 기록했다. <문화방송>(MBC, 24.9%)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 조사에서는 한국방송이 60.7%로 가장 높았고, 조선일보는 48.5%로 2위, 문화방송은 42.0%로 3위를 차지했다.

최성진 기자 cs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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