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고 노수복 할머니의 추모제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다가 끝내 귀국하지 못한 채 타이(태국)에서 생을 마감한 노수복 할머니의 유골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와, 추모제가 끝난 뒤 경북 예천에 있는 선산의 부모 묘소 곁에 안장됐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고 노수복 할머니의 추모제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다가 끝내 귀국하지 못한 채 타이(태국)에서 생을 마감한 노수복 할머니의 유골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와, 추모제가 끝난 뒤 경북 예천에 있는 선산의 부모 묘소 곁에 안장됐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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