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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4 19:44 수정 : 2005.01.04 19:44

한류스타 배용준이 남아시아 지진과 해일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3억원과 소아암 환자 치료를 위한 성금 2억원 등 총 5억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배씨는 4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에 3억원을, 국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치료와 여성복지 분야에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 배용준이 전달한 성금 3억원은 세계 100개국에서 구호사업을 하고 있는 월드비전 긴급구호팀과 아시아 해일 피해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2억원을 기부받은 공동모금회는 배용준을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펼치는 ‘62인의 기부릴레이’ 캠페인의 ‘행복지킴이 36호’로 선정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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