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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새 디브이디

등록 2006-04-06 11:35

나이트 워치 = 감독 티무어 베크맘베토프/출연 콘스탄틴 카벤스키, 블라디미르 멘쇼프/화면비율 1.85:1 아나모픽/사운드 DD 5.1

어둠의 세력을 감시하는 나이트 워치와 빛의 세력을 감시하는 데이 워치 사이의 대결을 다룬 러시아산 블록버스터 판타지 영화. 2005년 브뤼셀 국제 판타지 필름 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는 등 국제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스페셜 피처로 담긴 감독 음성해설에서 영화제작기, 러시아 배우와 작가 소개, 미국 개봉 때 새롭게 구성한 장면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2편인 <데이 워치> 프리뷰 영상도 실렸다. 20세기폭스.

미 앤 유 앤 에브리원 = 감독 미란다 줄라이/출연 존 혹스, 미란다 줄라이/화면비율 1.85:1 아나모픽/사운드 DD 5.1

지난해 칸 영화제의 황금카메라상과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거머쥔 주목받는 신인감독 미란다 줄라이의 화제작. 조금씩은 어긋나고 삐걱거리는 삶을 살고 있는 ‘나와 당신,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소통의 문제를 경쾌하게 그려냈다. 스페셜 피처로는 6개의 삭제장면이 담겼다. 스펙트럼사가 수준높은 예술영화들을 선보였던 알토DVD의 사업권을 인수한 뒤 토드 필드 감독의 <인 더 베드룸>과 함께 출시했다. 알토DVD.

서양음악사의 거장들 = 연주/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화면비율 4:3 NTSC/사운드 DD 2.0

비발디,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멘델스 존, 쇼팽,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작, 그리그 등 서양음악사의 거장 12명의 인생과 음악세계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은 디브이디가 출시됐다. 지휘자 콘스탄틴 크리메츠가 이끄는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했고, 네임 스타크만, 예브게니 키신 등 솔로리스트들과 협연도 이뤄졌다. 데이비드 팔머의 해설도 초보자들의 음악감상을 돕는다. 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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