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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그녀의 핵주먹’등 3편 여성영화제 우수상

등록 2006-04-14 23:04

제8회 서울여성영화제에서 선지연 감독의 <그녀의 핵주먹>, 대만 창 나이윈 감독의 <별난 엄마>, 이스라엘 달리트 엘리라즈 감독의 <라디오 연애상담> 등 세 편의 단편영화가 우수상을 받았다. 14일 이 영화제 폐막식에서 발표된 아시아 단편경선 부문 심사 결과 최우수상 수상작은 나오지 못했다.

특별상 중 여성신문상은 인도 파로미타 보라 감독의 <속도 무제한 페미니즘>과 손현주 감독의 <생리해주세요>, 여성저널 이프상은 이애림 감독의 <육다골대녀>에 각각 돌아갔다.

임범 기자 ism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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