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서울에서 6만9천200명(49개 스크린)이 봤다. 전국 누계는 149만8천400명(149개 스크린). 3위는 지난 18일 개봉한 '파송송 계란탁'. 임창정 표 코믹연기에 힘입어 주말서울에서 6만4천명(46개 스크린)이 들었다. 20일까지 전국적으로는 37만명(211개 스크린)이 찾았다. 저조했던 예매율에 비해서는 현장 구매 성적이 좋았다. 기대를 모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에비에이터'는 서울 5만8천명(50개 스크린)으로 4위를 차지했다. 전국 170개 스크린에서 18일 개봉 이후 24만명이 관람했다. 5위는 '공공의 적2'. 서울 57개 스크린에서는 4만2천100명이 들었다. 6위는 송일국 장신영 주연의 공포영화 '레드 아이'가 차지했다. 19-20일 서울 22개 스크린에서 2만1천301명이 봤다. 전국 누계는 11만7천76명(108개 스크린). 7위는 논란 속에 개봉한 '제니, 주노'. 주말 서울 29개 스크린에서 2만명이 들었고, 20일까지 전국 누계는 14만5천명(128개 스크린). 타깃으로 삼은 10대들에게도 별로 호응을 얻지 못한 성적이다. 8위는 '그때 그사람들'. 서울 24개 스크린에서 1만2천500명이 찾았다. 전국 누계는 106만명(125개 스크린). 9위는 'B형 남자친구'. 주말 서울관객 1만1천918명(22개 스크린), 전국누계 140만4천(135개 스크린).
영화·애니 |
‘말아톤’ 개봉 4주만에 ‘공공의 적2’ 제쳐 |
'말아톤'이 마라톤에 접어들며 박스 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개봉 4주만에 관객 누계에서도 경쟁작인 '공공의 적2'를 제쳤다.
'말아톤'은 지난 19-20일 서울에서 8만700명(53개 스크린)을 모으며 3주 연속박스 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더불어 전국 관객 누계에서도 드디어 '공공의 적2'를앞지르며 20일까지 360만명(237개 스크린)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 '공공의 적2'와 나란히 출발한 '말아톤'은 그동안 서울 관객에서만앞섰을 뿐 전국 관객 누계에서는 '공공의 적2'에 뒤지고 있었다.
그러다 지난 19일을 기점으로 전국 관객에서도 마침내 '공공의 적2'를 제쳤다.
'공공의 적2'는 20일까지 전국 355만명(242개 스크린)을 모았다.
그러나 서울 관객 순위로 결정되는 박스 오피스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2위는 '콘스탄틴'이다.
같은 기간 서울에서 6만9천200명(49개 스크린)이 봤다. 전국 누계는 149만8천400명(149개 스크린). 3위는 지난 18일 개봉한 '파송송 계란탁'. 임창정 표 코믹연기에 힘입어 주말서울에서 6만4천명(46개 스크린)이 들었다. 20일까지 전국적으로는 37만명(211개 스크린)이 찾았다. 저조했던 예매율에 비해서는 현장 구매 성적이 좋았다. 기대를 모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에비에이터'는 서울 5만8천명(50개 스크린)으로 4위를 차지했다. 전국 170개 스크린에서 18일 개봉 이후 24만명이 관람했다. 5위는 '공공의 적2'. 서울 57개 스크린에서는 4만2천100명이 들었다. 6위는 송일국 장신영 주연의 공포영화 '레드 아이'가 차지했다. 19-20일 서울 22개 스크린에서 2만1천301명이 봤다. 전국 누계는 11만7천76명(108개 스크린). 7위는 논란 속에 개봉한 '제니, 주노'. 주말 서울 29개 스크린에서 2만명이 들었고, 20일까지 전국 누계는 14만5천명(128개 스크린). 타깃으로 삼은 10대들에게도 별로 호응을 얻지 못한 성적이다. 8위는 '그때 그사람들'. 서울 24개 스크린에서 1만2천500명이 찾았다. 전국 누계는 106만명(125개 스크린). 9위는 'B형 남자친구'. 주말 서울관객 1만1천918명(22개 스크린), 전국누계 140만4천(135개 스크린).
같은 기간 서울에서 6만9천200명(49개 스크린)이 봤다. 전국 누계는 149만8천400명(149개 스크린). 3위는 지난 18일 개봉한 '파송송 계란탁'. 임창정 표 코믹연기에 힘입어 주말서울에서 6만4천명(46개 스크린)이 들었다. 20일까지 전국적으로는 37만명(211개 스크린)이 찾았다. 저조했던 예매율에 비해서는 현장 구매 성적이 좋았다. 기대를 모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에비에이터'는 서울 5만8천명(50개 스크린)으로 4위를 차지했다. 전국 170개 스크린에서 18일 개봉 이후 24만명이 관람했다. 5위는 '공공의 적2'. 서울 57개 스크린에서는 4만2천100명이 들었다. 6위는 송일국 장신영 주연의 공포영화 '레드 아이'가 차지했다. 19-20일 서울 22개 스크린에서 2만1천301명이 봤다. 전국 누계는 11만7천76명(108개 스크린). 7위는 논란 속에 개봉한 '제니, 주노'. 주말 서울 29개 스크린에서 2만명이 들었고, 20일까지 전국 누계는 14만5천명(128개 스크린). 타깃으로 삼은 10대들에게도 별로 호응을 얻지 못한 성적이다. 8위는 '그때 그사람들'. 서울 24개 스크린에서 1만2천500명이 찾았다. 전국 누계는 106만명(125개 스크린). 9위는 'B형 남자친구'. 주말 서울관객 1만1천918명(22개 스크린), 전국누계 140만4천(135개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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