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민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가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는다고 이 로마발로 15일 보도했다. 마르코 뮐러 베니스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카트린 드뇌브가 심사위원장을 맡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그녀의 마술적 카리스마와 세계 영화계를 선도하는 여배우로서의 경험이 심사의 균형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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