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일 배우 아사노 다다노부 7월 내한

등록 2006-06-23 07:29

영화 '보이지 않는 물결' '밝은 미래' 등으로 국내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의 연기파 배우 아사노 다다노부와 영화 '식스티나인'으로 알려진 재일교포 이상일 감독이 내달 한국을 방문한다고 영화사 스폰지가 밝혔다.

이들의 방한은 영화사 스폰지 주최로 7월 1~12일 종로 스폰지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한 것. 아사노 다다노부와 이 감독은 같은 달 각각 6일과 8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무대 인사, 언론 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아사노 다다노부의 출연작 '란포지옥'과 녹차의 맛'이 소개되며, 오다기리 조가 주연으로 참여한 이 감독의 2005년작 '스크랩 해븐'도 선보인다.

이들 외에도 개막작 '좋아해'의 두 주연배우 미야자키 아오이와 나시지마 히데토시도 이달 30일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홍성록 기자 sunglok@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