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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안젤리나 졸리, 출산 후 첫 영화는 쿵후 애니메이션

등록 2006-07-11 09:53

‘쿵후 팬다’에서 목소리 연기
안젤리나 졸리가 딸 샤일로 누벨 졸리-피트를 출산한 이후 첫 작품으로 애니메이션 코미디영화 '쿵후 팬다'(Kung Fu Panda)를 선택, 목소리 연기를 한다.

10일 할리우드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잭 블랙, 더스틴 호프먼, 청룽, 루시 리우, 이안 맥셰인과 함께 '쿵후 팬다'의 목소리 연기를 하기로 했다. 이중 잭 블랙과 안젤리나 졸리는 2004년 애니메이션 '샤크 테일'에서 함께 목소리 연기를 한 바 있다.

블랙은 식당에서 국수를 뽑는 일을 하면서 쿵후를 사랑하는 팬다 곰 포 역을 맡는다. 포는 쿵후를 너무 좋아하지만 쿵후를 하기에는 몸매가 따라주지 않는 곰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 졸리는 쿵후의 고수인 타이그레스 역을 맡아 포를 전투태세로 훈련시키는 역을 하게 된다. 포가 동물들을 구할 수 있는 '선택된 자'임이 알려지기 때문이다. 영화는 2008년 5월 개봉예정이다.

이 남 통신원 enam21@yna.co.kr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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