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한반도’ 개봉 첫날 23만 명

등록 2006-07-14 11:03

강우석 감독의 '한반도'가 개봉 첫날 전국 23만 명을 모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13일 전국 500개(서울 121개 스크린) 스크린에서 개봉한 '한반도'는 이날 하루 동안 서울에서 6만 7천 명, 전국적으로는 23만 명을 모았다.

평단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실미도' '공공의 적' 등에서 이어진 강 감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최근 한일 관계와 흡사하게 진행되는 영화의 이야기 전개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11주 만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따돌리고 예매 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개봉 전부터 한국영화의 부활을 기대하게 한 '한반도'는 15세 관람가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