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에 일본의 영토침탈로부터 독도를 지켜냈던 독도의용수비대와 당시 독도의 전경을 담은 기록영화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일보가 입수해 16일 쿠키뉴스( www.kukinews.com )에 공개한 6분 짜리 기록영화 '독도와 평화선'은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를 지키고 있던 1955년 제작된 것으로,독도 해안에서 미역을 따는 등 독도의용수비대와 대한민국 해경의 생활장면, 동도천연굴 등 당시 독도의 전경을 담고 있다.
이 기록영화는 당시 해경 칠성호의 함장이었던 한창렬(80)씨의 아들인 한영준(교사.43) 씨가 공개한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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