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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5 11:43 수정 : 2005.03.25 11:43

배우 방은진의 감독 데뷔작 '오로라공주'(제작이스트필름)를 통해 2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문성근이 출연료의 40%를 제작사에 반환했다.

스태프의 처우개선과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서다.

'오로라공주'의 투자ㆍ배급사 시네마서비스는 "문성근씨가 영화를 위해 자신의개런티 중 40% 이상을 반환했다"고 25일 밝혔다.

문성근의 정확한 개런티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1억원 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네마서비스는 "영화제작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의지를 몸소 실행해 보인 문성근씨가 후배이자 감독으로서 첫 출발을 하는 방은진 감독과 제작진들을 위해 이와 같은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지난 14일 크랭크 인 한 '오로라공주'는 연쇄살인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문성근은 범인인 엄정화를 쫓는 강력계 형사로 출연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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