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애니 |
5월 3일 영화 짧은 소식 |
■ 서울넷&필름페스티벌(SeNef·세네프) 2005의 시작을 알리는 제6회 서울넷페스티벌이 1일 개막했다. 16개국 90편이 경쟁부문에서 경합을 벌인다. 세네프 홈페이지(senef.net)를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9월1일부터 서울 단성사에서 열리는 오프라인영화제 서울필름페스티벌을 통해 발표·상영된다.
■ 5월 4일부터 8일까지 2005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BASFF)가 부산 경성대 콘서트홀과 소강당 등에서 열린다. 23개국에서 출품된 133편의 단편영화들이 상영된다. 아시아 경쟁부문 등 네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되며 일본 8㎜소형영화전, 이란단편영화 특별전, 칼아츠 특별전 등도 마련돼 있다. (051)744-1978.
■ <거북이도 난다>의 바흐만 고바디 감독이 7일 오후 3시 CGV상암 인디영화관에서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연다. CGV 인디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본 관객은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으며, 질문을 하면 감독의 전작인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DVD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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