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사진)
김지운(사진)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12일 폐막한 스페인 까탈루니아 지역의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과 특수효과상(김욱)을 받았다.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는 아시아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상’의 수상작으로 뽑혔다.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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