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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스타워즈Ⅲ’ 첫주 63만명 관람

등록 2005-05-30 11:34수정 2005-05-30 11:34

'스타워즈 에피소드Ⅲ-시스의 복수'가 개봉 첫 주말 전국 63만명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직배사 20세기 폭스에 따르면 26일 전국 306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시스의 복수'는 나흘간 63만명을 동원했다.

서울 누계 관객 수는 23만 9천명이며 28-29일 주말 서울(93개 스크린)에서 16만1천명이 관람했다.

시리즈의 완결편인 세번째 에피소드 '…시스의 복수'의 오프닝 성적은 '스타워즈' 시리즈가 국내에서는 유난히 힘을 쓰지 못했던 것을 감안하면 꽤나 순조로운 편이다.

지난 1999년과 2002년 각각 개봉했던 '에피소드Ⅰ'과 '에피소드Ⅱ'는 140만명안팎의 최종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다.

'에피소드Ⅱ'의 경우 첫 주말 나흘간 성적은서울 20만7천명, 전국 48만6천명이었다.

20세기폭스측은 "폭발적인 예매율에 비해서는 다소 기대에 못미치지만 전작들에 비해서 대체로 무난한 출발"이라고 평가하고 "전편들의 흥행 성적은 무난히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스의 복수'는 주말 박스오피스 성적에서도 2위인 '안녕,형아'를 '더블 스코어'로 제치며 확고한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www.kobis.or.kr )을 통한 박스오피스 집계(스크린 가입률 74%)에서 '안녕, 형아'(18만4천812명)는 '…시스의 복수'(36만3천210명)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연애술사'(14만3천975명)와 '그루지'(13만9천543명), '남극일기'(10만8천699명), '혈의 누'(5만1천362명), '댄서의 순정'(3만6천355명)이 3~7위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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